한국 코인거래소 점유율 1위, 매출 1위는 업비트입니다. 주변에 코인하는 사람들만 찾아봐도 대부분 업비트를 쓰죠. 아마 이글을 읽는 사람들 중 코인을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업비트나 빗썸을 쓰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업비트로만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싶다면 바이낸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바이낸스를 써야하는 이유
1.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스테이킹이란 적금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코인을 일정 기간동안 팔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이자를 받는 것이죠. 어차피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하는게 좋겠죠? 2022년 4월 24일 기준 바이낸스에서 메이저 코인 루나와 솔라나를 예로 들어봅시다. 솔라나는 최대 연 13.47%의 이율을 누릴 수 있고 루나는 최대 연 18.79%의 이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높은 이자와 함께 투자로 차익까지 거둘 수 있는 꿀통입니다.
2.국내거래소에 비해 세금계산에 있어 유리하다
이제 한국에서도 코인거래에 양도소득세가 도입됐는데 해외거래소는 소득세 계산에 있어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이에관한 설명은 자세히 하긴 그렇고 그냥 알아만 두시면 됩니다.
3.거래가능한 코인이 훨씬 많다
국내거래소는 상장되어있는 코인의 수가 해외 메이저거래소에 비해 훨씬 적습니다. 당장 루나만 해도 업비트 원화 마켓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거래가 불편합니다. 반면 바이낸스에는 훨씬 많은 코인이 상장되어 있고 당연히 루나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4. 김치프리미엄으로 차익을 낼 수 있다
한국은 수요에 비해 코인의 양이 적어 김치프리미엄이 낄 때가 있는데 프리미엄이 10%가 넘어가는 상황이 올때 해외에서 코인을 국내로 옮겨 판매하거나 역프리미엄이 생길 때 한국에서 코인을 해외로 보내면 나쁘지 않은 차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돈이 들어올 투자처가 하나 더 생긴다는 것은 꽤 괜찮은 메리트죠
추가로 국가에서 트래블룰을 만들어 국내에서 해외로 코인을 전송하는데에 규제를 가하려고 하는듯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한국역사상 일반적으로 국가가 규제하려는 것은 규제전에 꿀빠는게 정배입니다.
바이낸스를 사용하는 법은 아래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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