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며칠 전 살펴보았던 래미안크레시티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래미안크레시티는 전농동 청량리역에 인접하지만,

래미안위브는 답십리동 답십리역 역세권입니다.

대형평형이 있는 4xx동이 아무래도 역도 가깝고

초등학교도 품고 있어 선호될 것으로 보이며,

403동이나 404~408동쪽이, 205동이 조망도 잘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실거주 성격이 매우 강한 단지여서 동에 대한 선호는 개개인마다

다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거래는 403동에 19층으로 약 20%에 가까운 하락거래입니다.






2.


진흥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하고 3종주거지역이며,

필지가 두개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청담역을 기준으로 상/하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용적률은 두 필지 각각 178%, 179%입니다.

대지지분은 94제곱 정도입니다.

공급면적이 180제곱이고 전용면적이 170제곱인데,

공급면적을 유지하고 전용 130제곱 정도로 재건축을 하게될 경우,

분담금은 현재 기준 러프하게 0~5억 사이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느정도로 고급화할지의 여부나 미래의 전반적인 평형 구조 방식이 예측이 어렵고

이에 따라 분담금 역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식은 매우 오래되었으나 재건축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

시일이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