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세트래킹
요즘은 언론이고 커뮤니티고 자꾸 20~30% 폭락한 곳만 다루다보니
이런 실거래들도 있다는 것을 주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덕그라시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www.genus.co.kr/catalog/3/12/562
을 참조해주세요.
현재 30평형 거래가격 분위기 등 생각해볼 때 저렴하게 거래된 것은 아닙니다.
101동 102동 이쪽동을 좀더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조망권이나, 9호선 고덕역 개통예정 건 등)
2.
잠실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레이크팰리스입니다.
레이크팰리스는 50평형은 131~135동으로 호수조망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이외에 국민평수, 40평형 등에서는 초등학교가 둘러쌓여있고
남향쪽으로 뷰가 트여있는 빨간 동그라미 친 동들이 주로 선호됩니다.
3.
일원동 개포현대4단지입니다.
용적률 199% 3종주거지역으로 대지지분 49.536(제곱미터)입니다.
어제 살펴본 압구정현대3차와 대지지분은 비슷하며,
소규모재건축시 33평형 그대로 받는다면 2억정도 분담금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소유주들의 평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일반분양을 해서
세대수를 늘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KB시세 등 시세의 하락 정도가 훨씬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최소 신고가에 15%정도는 저렴해야 거래가 어느정도 되는 상황이며,
다만 집주인들이 오랜 저금리 기간으로 인해 전반적으로는 대출이 안정적이고
그래서 호가가 잘 안내려가고 급매 위주로만 거래가 되는것 같습니다.
20~21년에 오버슈팅되었던 거품은 빠르게 꺼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 19년 하반기~20년 상반기 가격대로 호가가 전반적으로 낮아지고
금리가 어느정도 정점을 찍으면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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