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랜만에 거래된 아파트로 신고가가 큰 의미가 있는 거래는 아닙니다.

다만 아파트의 세대수, 입지, 고급화 정도, 주변아파트 시세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급매가격은 아닙니다. 

강남이나 서울 주요 역세권에서는 시장 분위기가 어떠하던지 이러한 거래가 종종 있습니다.

내실있는 아파트는 어떠한 시기에도 나름의 환금성이 있다는 증거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



2.



왕십리의 대표 단지 센트라스입니다.

2021년 9월 15억 (130동 22층) 이후 7천만원 하락 거래 (119동 7층)입니다.

130동은 상왕십리역 초초초역세권인데에 반해 119동은 약간 안으로 들어가야 하며 

층수도 조금 낮습니다. 


119동도 다만 단지 안에서 129/130동만큼 선호동입니다.

(남산뷰 가능)

상승거래 혹은 하락거래를 분석할 때는 몇동 몇층인지, 갭 여부 등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asil.kr에서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