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사업의 어려움 중에 하나인듯한데, 글을 쓸 사람은 그걸 통해서 유명세든 돈이든 뭔가를 얻고 싶고, 읽는 사람은 내용이든 재미든 좋은 글을 보러 오는건데, 스타트업 같은데서는 투자받아서 투자금으로 공급자를 출혈해가면서 모아가지고 그 공급자의 유명세로 광고 때려서 소비자를 유입시키는 식인 것 같아요. 커뮤니티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추가로, 네이버는 댓글이든 채팅이든 푸시가 있는데, 장기적으로 모바일 접근성도 중요할 것 같네요. 쉬운게 없네요 ㅋㅋ
포만한의 경우 "이해원"이 위에서 얘기한 공급자 그 자체였지만 genus는 제가 직접 기획/개발에 참여한건 아니어서 방향은 모르겠으나 일단 특장점? 경쟁력 측면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어느 포인트인지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ㅋㅋ 조만간 커피 한잔 하시죠 개발 누가했는지 궁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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