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말했다
"교수님, 올해는 달라지겠죠..?"
"(절레절레)"
"아니 어떻게.. 그도 작년 그 일을 통해 느낀 바가 있지 않겠습니까 교수님!"
"아니..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ㅇ.. 으억...!"
"교수님..! 교수님!!!"
교수는 병원으로 실려갔고 몇 시간만에 눈을 떴다
"교수님, 정신이 좀 드십니까??"
"내 말을 똑똑히 새겨들으라... 그는 ... 이미.. 시동을 ...걸었어.."
"아아..."
2021년의 악몽은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공부하러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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