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을 거의 안받고 혼자서 주로 인강과 책으로만 공부해서 그런지 원래 제 성격이 이랬던건지는 몰라도 저는 항상 무언가를 공부할때 “왜 이렇지?”라는 질문을 매우 자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요즘 공부를 하면서 제가 너무 지나치게 왜 그런지에 대해 알려고 하는 강박이 심한것 같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면 왜 지수로그에서 밑이 1이 아니며 0이상이여야 하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갖는다던지.. -로 이은 함수 ((차함수)) 만 왜 두 함수를 따로 그려서 볼 수 있는지 등등..

그냥 외우고 넘어가면 시간도 절약되고 할것 같은데 뭔가 그냥 외우고 넘어가면 너무 찝찝해서 시간을 많이 써서 최대한 이해하규 넘어가는데 


지금 제 공부방법이 좋지 않은거겠죠..?? 당연한걸 당연하게 못 받아드리고 있으니.. 회원님들이 보았을때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