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한에서 오늘 또 어떤 주제로 한번 들썩인 것 같은데,

이 글이 떠올랐습니다


[PSTP] 올해 수능을 본 친구들에게


인간은 연속 스펙트럼과도 같아서,

어떤 것이 나에게 조금 더 많고, 어떤 것은 남에게 조금 더 많고 한 것인데,

우리는 부족한 것이 더 두드러져 보이고,

이게 극단적으로 변해서 "난 하나도 없는데, 넌 다 가졌네?!"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