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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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아...!
2022.04.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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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그 종로학원 수학선생님 맞나요?? ㅠㅠ 12년전에 저분 수업도 함 들어보고 싶었는데 당시 문과만 하셨더라구요
2022.04.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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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칩
네 맞아요 ㅎㅎ 그 전설의 수학선생님...
와 그랬어요? 지금은 이과만 수업하시거든요...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을 안겨주신 선생님입니다.
포카칩님 글 보면서 저 선생님 많이 떠올랐어요. 수학에 대한 열정이나 수학을 바라보는 태도나 두 분이 너무 비슷하거든요.
수학에 진심인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와 그랬어요? 지금은 이과만 수업하시거든요...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을 안겨주신 선생님입니다.
포카칩님 글 보면서 저 선생님 많이 떠올랐어요. 수학에 대한 열정이나 수학을 바라보는 태도나 두 분이 너무 비슷하거든요.
수학에 진심인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2022.04.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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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독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2022.04.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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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디디
매번 선생님 글을 읽지만, 매번 제가 부족해서 이해가 안 되는 구절이 있어요.
그런데 경험하고 나면,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되는 구절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선생님이 주시는 가장 큰 가르침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경험하고 나면,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되는 구절들이 있더라고요.
그게 선생님이 주시는 가장 큰 가르침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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