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주어졌을때 공통점과 차이점은 파악이되는데.각각이.어떤 식을 주는건지는 암산으로 바로 안들어와요..

아니근데 이상한게요 공통점과 차이점이 주는 식 2개를 암산으로 파악한후 계산을 해나갸아한다는건

문제가 풀리는 사고과정을 이미 다 이해한채 풀어버리는,

단순히 고민할 것도없이 머릿속에서 이렇게 두식이 나오겠구나 하고 단순계산만 손으로 써내리는 것 아닌가요?

다른말로는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 가능한.

풀이를 하기전에 풀이가 다보이고 , 단순히 답을 구하기위해

단순계산만 손으로 써내리고 답을도출하는 사람들.

많은 노력끝에 그런 직관이 들어와지는것 아닌가요..

1.공통점과 차이점 파악-> 2.공통점과 차이점이 주는 식 2개 즉시도출-> 3.이후 그 식들을 손으로 단순계산

2번의 과정을 한완수에서는 "당연히" 해야하고 자연스럽게

해야만하는 사고로 물흐르듯 식을 암산하고 식전개를하는데

솔직히 2번과정이 죽을맛입니다. 암산은커녕 손으로써가며

식들이 뭐나오나 보고보고봐야하는데..제가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