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에서는 극한에 대해 설명할 때 x->2일때 f(x)->4인 경우 f(x)는 4가 절대 아니고 4에 한없이 가까워지는것으로 4는 극한값이다 라고 해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극한과 좌극한이 같다라는 의미를 우극한과 좌극한의 실질적인 값은 다르지만 극한값, 즉 어디로 수렴하는가는 같다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하여 미분계수를 정의할 때도 좌미분계수와 우미분계수의 실질적 값은 다르지만 극한값은 같을 수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미분계수가 존재함을 하나의 정점에 대해 오른쪽과 왼쪽에서 각각의 동점이 한없이 가까워질 때 기울기를 나타낸 극한값이 같을때 미분계수가 존재함으로 이해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극한을 한없이 다가가지만 일치되지는 않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접선으로 넘어가니 이해가 안되었습니다.한완수에서는 정점A에 대해 동점B가 한없이 가까워질때의 직선AB가 한없이 가까워지는 직선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정점A에 대해서 오른쪽에서 접근하는 직선, 왼쪽에서 접근하는 직선은 하나가 될 수 없고 접선이라는 것은 2개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접선을 하나로 이해하려면 극한값이 실질적 값과 같아져야해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헷갈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