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 만약 치환을 통해 f(x)의 식을 구할 수 있지만 적분 범위가 달라졌다면 이 방법이 통하지 않는 건가요?
어차피 적분을 통해 함수식을 구하는 것이 아닌데 적분 구간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024.08.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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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coronium입니다.
이전 질문을 제가 오해하고 답변을 잘못 드렸던 것 같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린 점 먼저 사과 드립니다.
[교과서적 해법1]에서는 f(x)를 직접 구하지 않기 때문에 1/x=t로 치환했을 때 적분 구간이 [1/2, 2]로 동일하게 나와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교과서적 해법2]에서는 적분 구간을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같은 문제에서 적분 구간이 [1/2, 2]가 아니라 [1/2, 1]로 주어졌다면 오히려 [교과서적 해법1]의 풀이는 불가능하고, [교과서적 해법2]에서와 같이 f(x)를 직접 구해야 했을 겁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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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적 해법1]에서는 f(x)를 직접 구하지 않기 때문에 1/x=t로 치환했을 때 적분 구간이 [1/2, 2]로 동일하게 나와야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교과서적 해법2]에서는 적분 구간을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같은 문제에서 적분 구간이 [1/2, 2]가 아니라 [1/2, 1]로 주어졌다면 오히려 [교과서적 해법1]의 풀이는 불가능하고, [교과서적 해법2]에서와 같이 f(x)를 직접 구해야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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