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을 보면 (a-6)(k+1)-a+b=(a+6)(k-2)+2a+b를 풀면 나머지는 지워지면서 k=1/2를 바로 뽑아내던데
이 식을 풀면서 미지수가 3개 이상인 복잡한 식이지만 풀면 바로 정보를 뽑아낼 수 있겠다고 믿고 갈수 있는 근거가 있었을까요?
보통 미지수가 3개 이상인 방정식은 어지간함 안건드리는데....
2024.06.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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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coronium입니다.
문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해당 문제에서 주어진 방정식
(a-6)(k+1)-a+b=(a+6)(k-2)+2a+b
는 양변을 정리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위 식을 구한 다음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k=1/2을 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수, 로그나 삼각함수 등이 포함된 복잡한 식처럼 본능적으로 '이 식은 정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식을 정리하면서 푸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문제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해당 문제에서 주어진 방정식
(a-6)(k+1)-a+b=(a+6)(k-2)+2a+b
는 양변을 정리하기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위 식을 구한 다음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k=1/2을 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수, 로그나 삼각함수 등이 포함된 복잡한 식처럼 본능적으로 '이 식은 정리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식을 정리하면서 푸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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