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왜 가 조건을 보자마자 y=x+1을 떠올려야 하나요?

옆에 400페이지에 f(0)=0,f’(0)=1/2과 같은 맥락인가요?

400페이지는 이해가 됐는데 갑자기 401페이지가 순간 이해가 안돼서 고민하다보니 400,401페이지 둘다 가 조건을 보고 꼭 직선이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차함수같은 곡선과 f(x)의 교점으로 보는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