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C가 xy 좌표평면 위의 곡선이라는 점은
‘곡선 C 위의 점 중에서 점 (1,0) 과의 거리가 최소인 점의 좌표가 x =2/3일 때,‘라는 문장 때문일까요? 혹은 다른 이유로 이해할 수 있나요?
추가로 (s,t)가 (x,y)에 대응된다는 의미는 순서쌍의 성질에 의해서 x=s, y=t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ㅜㅜ
2024.03.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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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yz입니다.
1.
일반적으로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경우 다뤄지는 좌표평면은 xy평면이라고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은 (교육과정 등을 뒤져보면 어딘가에 명시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관습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듯합니다. 예를 들어 '함수 y=2x'라고만 쓰여 있어도 당연히 'x에 대한 함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관습적으로 x가 변수를 나타낼 때 쓰이는 문자라서' 외에는 없습니다.
당연히 '함수 y=2x'는 다른 변수를 생각하여 'y는 변수 t에 대한 상수함수'와 같이 해석될 여지도 있지만 그렇게 해석하여 문제를 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혼자 문제를 풀 때에는 어느 변수를 잡아서 풀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 문항의 경우 말씀하신 것과 같이 발문에 'x=2/3'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경우는 xy평면으로 푸는 것이 맞습니다.
2.
그렇습니다.
1.
일반적으로 특별한 언급이 없을 경우 다뤄지는 좌표평면은 xy평면이라고 봐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은 (교육과정 등을 뒤져보면 어딘가에 명시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관습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 듯합니다. 예를 들어 '함수 y=2x'라고만 쓰여 있어도 당연히 'x에 대한 함수'라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관습적으로 x가 변수를 나타낼 때 쓰이는 문자라서' 외에는 없습니다.
당연히 '함수 y=2x'는 다른 변수를 생각하여 'y는 변수 t에 대한 상수함수'와 같이 해석될 여지도 있지만 그렇게 해석하여 문제를 풀지는 않을 것입니다.
물론 혼자 문제를 풀 때에는 어느 변수를 잡아서 풀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 문항의 경우 말씀하신 것과 같이 발문에 'x=2/3'가 명시되어 있으므로 이 경우는 xy평면으로 푸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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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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