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나), (다)조건에 의해 x=1과 x=5에서 함수 g(x)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함수 g(x)가 정의된 형태를 관찰해 보면 ∫의 위끝과 아래끝이 각각 2x와 –x입니다. 따라서 피적분함수가 –1 또는 2 또는 –5 또는 10에서 변해야 한다고 추론할 수 있죠. 피적분함수인 f(x)-|f(x)|는 f(x)=0인 지점에서 바뀝니다. 그러므로 우함수 f(x)의 그래프가 [관찰 1](f(-1)=0인 경우) 또는 [관찰 2](f(2)=0인 경우)와 같이 그려질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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