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 길이/반지름의 길이 = r/r = 1(라디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r의 값에 상관없이 각의 크기는 일정하고, 그 일정한 값을 1(라디안)이라 약속한 것이다.
본문 텍스트의 의미를
호도법의 정의에 따라 앞장에서 설명한 (라디안)과 (도)의 값이 일대일 대응하기 때문에 r의 값에 상관없이 각의 크기가 일정하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반지름과 호의 길이가 같아지는 각도를 1(라디안)이라고 이해하는 게 맞나요?
2024.03.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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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도비입니다.
네:) 맞습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반지름과 호의 길이가 같아지는 각도를 1(라디안)으로 “약속”하고, 이를 기본 단위로 다른 각도들을 모두 ‘라디안’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다만 “(라디안)과 (도)의 값이 일대일대응하기 때문에” r의 값에 상관없이 각의 크기가 일정하다고 하는 것은 조금 이상합니다.
(라디안)이라는 각도를 (호의 길이)/(반지름의 길이)로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r의 값에 상관없이 일정한 값인 거죠.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네:) 맞습니다. 잘 이해하셨습니다.
반지름과 호의 길이가 같아지는 각도를 1(라디안)으로 “약속”하고, 이를 기본 단위로 다른 각도들을 모두 ‘라디안’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다만 “(라디안)과 (도)의 값이 일대일대응하기 때문에” r의 값에 상관없이 각의 크기가 일정하다고 하는 것은 조금 이상합니다.
(라디안)이라는 각도를 (호의 길이)/(반지름의 길이)로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r의 값에 상관없이 일정한 값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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