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x|)나 y=|f(x)|같은 그래프는 많이 접해봐서 잘 이해하고 있는데 절댓값이 y쪽에 붙어있어서 y를 기준으로 범위를 나누는 것이 조금 어색합니다. 예전에 "절댓값이 y에 있으면 양의 부분만 남기고 대칭시켜라"라고 배웠던 기억은 어렴풋이 있지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이해가 되진 않았습니다.
제 첫 질문에서 답변해주신대로 y>=0인 경우와 y<0인 경우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y>=0일때 y=f(x). 그러므로 f(x)중 y좌표가 양인 부분 그리기. y<0일때 y=-f(x). 그러므로 -f(x)중 y좌표가 음인 부분 그리기.
중간에 f(x)<0인 부분은 y좌표>=0이 아니므로 그려지지 않음, -f(x)의 중간부분도 마찬가지.
이렇게 이해하는 것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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