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IMG_8038.jpeg
치역 중 2개가 홀수일 때, 처음 풀 때는 (가) 조건을 적용 할 때 f(1), f(3), f(5) 중 하나를 골라 (나)에서 사용하지 않은 1개를 먼저 대응하는 방식으로 풀다보니 선지에 답이 없어 고친 풀이 처럼 여사건 사용해서 풀었습니다. 처음 푼 풀이 중 오류는 어디서 발생한 건가요?
2024.01.26 13:58
0
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도비입니다.
질문자께서 적으신 ‘틀린 이유’가 정확합니다. “먼저” 대응, 또는 “먼저” 고정시키셨기 때문에 중복되는 경우들까지 모두 개수에 포함된 것입니다. 질문자께서는
Ⓐ f(1)=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3)과 f(5)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 f(3)=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1)과 f(5)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 f(5)=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1)과 f(3)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를 모두 따로 구하셔서 더한 것입니다. 하지만 ‘f(1)=f(3)=f(5)=1인 경우’ 등 중복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죠?
대응시키는 과정에 ‘순서’를 부여한다는 것은 곧 서로 다른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f(1), f(3), f(5)의 입장은 모두 같은데 서로 다른 지위를 부여하면 안되겠죠? 훌륭한 질문입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질문자께서 적으신 ‘틀린 이유’가 정확합니다. “먼저” 대응, 또는 “먼저” 고정시키셨기 때문에 중복되는 경우들까지 모두 개수에 포함된 것입니다. 질문자께서는
Ⓐ f(1)=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3)과 f(5)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 f(3)=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1)과 f(5)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 f(5)=1로 먼저 고정시킨 후 중복순열에 의해 f(1)과 f(3)의 값을 결정하는 경우 : 2²가지
를 모두 따로 구하셔서 더한 것입니다. 하지만 ‘f(1)=f(3)=f(5)=1인 경우’ 등 중복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죠?
대응시키는 과정에 ‘순서’를 부여한다는 것은 곧 서로 다른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f(1), f(3), f(5)의 입장은 모두 같은데 서로 다른 지위를 부여하면 안되겠죠? 훌륭한 질문입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2024.01.28 0:59
0
답글
네 감사합니당 !!
신고할 시 해당 댓글이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