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향사변형의 밑변 길이를 구할때 접선의 교점을 구해 좌표를 직접 알아내는 식이 아니라 밑변 길이를 x좌표 차로 해석해서 깔끔하게 풀어내었는데, 어떤 사고를 거쳐서 이렇게 접근할 수 있었던건가요?

교점을 직접 구하는 풀이는 교과서적 해법만으로 풀었을때 너무 계산이 길어져서 다른게 있으려나 하긴 했는데... 좀 더 논리적인 사고 과정이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