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를 풀면서 근사를 할 때의 선분 길이가 조금 헷갈려서 질문을 드립니다.
한완수 설명에 따라서 제가 노트에 필기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필기한 내용이 모두 알맞게 서술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근사를 취했을 때, 선분이 0으로 가는 경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 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경우엔 길이가 그냥 없다고 보고 문제를 풀면 되나요?
2023.09.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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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코시입니다.
0으로 가는 길이들에 대해서는 속도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적 해법에서 활꼴 AQ와 삼각형 AQR의 넓이는 모두 0으로 가지만, 그 속도의 차수를 파악하여 f(θ)를 △AQR의 넓이로 대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와 같이 0으로 가는 모든 값이 답을 도출할 때 쓰일 수 있으므로, 0으로 두지 않고 속도를 비교하여 파악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필기하신 내용 중, T는 두 개이고, W,Z,Y는 정사각형의 조건을 써두신 것 같으나, 저 경우에 WZ의 길이는 최댓값을 선분 BR 위에 꼭지점이 있을 때 갖고, 최솟값을 0으로 가지며, WZ의 길이는 두 값 사이의 아무 값이나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의 내용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설명이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0으로 가는 길이들에 대해서는 속도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적 해법에서 활꼴 AQ와 삼각형 AQR의 넓이는 모두 0으로 가지만, 그 속도의 차수를 파악하여 f(θ)를 △AQR의 넓이로 대체하여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와 같이 0으로 가는 모든 값이 답을 도출할 때 쓰일 수 있으므로, 0으로 두지 않고 속도를 비교하여 파악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필기하신 내용 중, T는 두 개이고, W,Z,Y는 정사각형의 조건을 써두신 것 같으나, 저 경우에 WZ의 길이는 최댓값을 선분 BR 위에 꼭지점이 있을 때 갖고, 최솟값을 0으로 가지며, WZ의 길이는 두 값 사이의 아무 값이나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의 내용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설명이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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