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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위의 과정을 역으로 따라가면 된다는 것이 말 그대로 역추적 과정을 거꾸로 따라가면 정추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여기서 정추적과 역추적의 접점이 선분 AC를 그은 후 2분의 파이+CAD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2023.03.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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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안녕하세요. 이해원 연구소 yz입니다.
1.
[교과서적 해법2]에서 '위의 과정을 역으로 따라간다'는 것은 [역추적]을 통해 필요한 값들을 알았으니 그 값들을 반대 순서로 직접 구해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추적]은 '풀이과정을 예상하는 것'이므로, 주어진 문장은 '역추적을 거꾸로 하면 정추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
복잡한 문항의 경우 [정추적] 또는 [역추적]만을 통해 주어진 조건에서 구하는 값까지를 한 번에 잇기는 어렵기 때문에 양쪽의 추적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정추적과 역추적의 접점'은 그 과정에서
[정추적]: 주어진 조건 -> A -> B -> C
[역추적]: 구하는 값 -> E -> D -> C
'C'와 같이 정추적과 역추적이 만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208p의 두 해법은 각각 [정추적], [역추적]만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접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추적과 역추적의 접점의 예시는 210p의 EX06의 해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내용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새로운 게시글로 추가 질문해 주세요.
1.
[교과서적 해법2]에서 '위의 과정을 역으로 따라간다'는 것은 [역추적]을 통해 필요한 값들을 알았으니 그 값들을 반대 순서로 직접 구해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추적]은 '풀이과정을 예상하는 것'이므로, 주어진 문장은 '역추적을 거꾸로 하면 정추적'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2.
복잡한 문항의 경우 [정추적] 또는 [역추적]만을 통해 주어진 조건에서 구하는 값까지를 한 번에 잇기는 어렵기 때문에 양쪽의 추적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정추적과 역추적의 접점'은 그 과정에서
[정추적]: 주어진 조건 -> A -> B -> C
[역추적]: 구하는 값 -> E -> D -> C
'C'와 같이 정추적과 역추적이 만나는 부분을 의미합니다. 208p의 두 해법은 각각 [정추적], [역추적]만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접점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정추적과 역추적의 접점의 예시는 210p의 EX06의 해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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